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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은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서 드라마 '신기생뎐' 당시 임수향과의 수중 키스신을 가장 좋았던 명장면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성훈은 "수중에서 키스 장면만 두 시간을 촬영했지만 전혀 힘들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성훈은 수영씬이 유난히 많았던 이유 관련, 수영선수였던 과거를 고백하기도 했다.
이밖에 '강심장'에는 최민수 슈퍼주니어 임수향 송경철 등이 출연해 숨겨둔 입담을 뽐냈다. 방송은 23일 오후 11시 10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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