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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차두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난 슈퍼 대디다. 아일이 업고 아인이 밥 먹이고 아인이가 오랜만에 밥을 잘 먹어줬다" 며 "요즘은 아인이가 밥 잘 먹어 주는 것이 가장 즐거운 일이다. 물론 먹이는 것은 운동보다도 힘들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증거 사진을 올려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두리는 '딸바보' '아들바보'임을 입증하며 1등 남편으로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딸바보네요. 아인인 좋겠다", "소두다…", "아인이가 어느새 훌쩍 자란 듯"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두리는 지난 2008년 한 살 연상의 부인 신혜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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