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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예지 OK는 19일 “안젤리나 졸리가 현재 임신 중”이라며 “졸리와 브래드 피트 커플이 일곱번째 아이를 얻게 됐다”고 보도했다.
졸리의 한 측근은 “임신 3개월 쯤 된 졸리가 이 사실이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아 가까운 지인들에게만 알리고 있다”며 “졸리는 하루 종일 먹을 것을 찾고 아침에 굉장한 피로감을 호소한다. 모든 증세가 임신과 일치한다”고 전했다.
앞서 졸리의 최근 인터뷰도 임신한 게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왔다. 졸리가 자녀 계획에 대해 묻는 질문에 “나는 임신하는 것을 좋아한다. 임신했을 때 진정한 여성임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기 때문.
하지만 또 다른 외신은 “졸리의 임신설은 근거없는
한편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6명의 아이(졸리는 샤일로·비비안나·녹스를 낳았고, 매덕스·팍스·자하라는 입양했다)를 키우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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