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김정민의 아내 루미코의 과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정민과 루미코는 지난 9일 한 예능 프로그램 합창단 오디션 현장에서 루미코가 과거 일본에서 가수 활동을 했다는 사실을 고백해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날 김정민은 "아이돌로 데뷔해 9년 정도 활동한 걸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루미코는 "1년만 활동했는데 누구랑 헷갈리는 거에요"라고
이날 심사위원이었던 금난새는 "김정민의 목소리가 독특하다"며 합창단과 어울릴지 고민하는 듯 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루미코는 "대신 내 목소리가 맑다"고 어필해 "꼭 합격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 오디션에는 故최진실의 자녀인 환희와 준희가 참석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