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2’, 출격 마무리 단계…‘정글’ 대체한다

SBS TV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의 두 번째 시즌이 출격 마무리 단계다.
‘K팝 스타2’는 현재 방송 중인 ‘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를 대신해 11월18일부터 첫 방송 예정이다.
SBS는 김병만을 중심으로 하는 ‘정글의 법칙’도 인기가 있지만, 고심 끝에 ‘K팝 스타’를 ‘런닝맨’과 함께 일요일 메인 프로그램인 ‘일요일이 좋다’ 속에 재배치하기로 했다. 전 시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시청자들의 반응에 따른 것이다.
한편 ‘K팝 스타2’는 지난 8월 국내 예선을 끝냈다. 지난달 8일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LA와 호주 시드니, 캐나다 밴쿠버, 영국 런던에서도 참가자들을 선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