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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게임개발업체 선데이토즈는 “연예인 대상으로 진행되는 ‘2012 연예인 온라인 애니팡 대회’를 개최한다. 최근 연예인들의 애니팡 점수가 개인 SNS는 물론 행사, 방송 등에서 공개되고 방송 소재로 사용되는 등 국민들의 많은 궁금증과 관심을 받게 돼 대회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연예인 애니팡 대회는 10월 19일부터 12월 19일까지 2달간 진행된다. 대회 1등에게는 연예인 직업 특성상 심야시간에 하트를 요청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 ‘애니팡 하트 1억 개’를 지급한다.
애니팡은 선데이토즈에서 출시한 소셜네트워크 게임이다. 지난 7월 ‘카카오 게임하기’ 출시 74일만에 다운로드 2000만명, 일일 사용자 1000만명, 동시접속자 300만명 등을 기록하며 국민게임이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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