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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희의 광고 촬영현장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연희 연기력에 분노한 감독님'이라는 제목으로 관련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한 식음료의 광고에 나선 이연희는 특유의 청순함과 상큼 발랄한 미소로 촬영에 임했지만 “잘 표현이 되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만족스럽지 않은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제작진은 "잘할 자신이 있냐"고 물었고, 이연희는 "집에서 조금 연습을 했는데 잘 나올지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스태프들의 표정은 어두
한편, 이 영상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스태프와 감독이 저 정도로 나오면 문제가 있다", "사람들도 많은데 저렇게까지 할 필요 있었나", “이연희 노력하고 있는데 몰아세우지 않았으면 좋겠다", ”언니 힘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