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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섹시녀에 올라선 헐리우드 스타 밀라 쿠니스가 신인 시절 상사로부터 성인잡지 표지모델을 강요받았던 사건을 고백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밀라 쿠니스는 최근 에스콰이아와의 인터뷰에서 "2008년 출연한 영화 맥스 페인 홍보 당시, 성인잡지를 촬영하기를 요청받았다"고 고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소속사의 간부급 인사가 “이 촬영을 하지 않으면 배우 일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말까지 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밀라 쿠니스는 “그러한 협박에도 절대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한편, 뉴욕 데일리뉴스가 조사한 ‘쿠니스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인가?’라는 물음에 응답자의 60% 가량이 ‘그렇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사진 = 에스콰이어 표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