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은 이달 중순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지난 2010년 11월18일 취재진을 따돌리고 조용히 논산훈련소에 들어간 그는 나올 때도 조용한 방법을 선택할 예정이다.
강동원 측은 입소 전과 마찬가지로 소집해제 기념 기자회견을 예정하고 있지 않다. 작품으로 팬들을 만나고 싶어하는 바람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강동원은 윤종빈 감독의 신작 ‘군도’의 출연 제의를 받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