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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최시원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방금 끝났다. 우리는 슈퍼주니어에요! 30일에 명동에서 봐요(just finished. we are super junior! see you in myeongdong on 30th)”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다양한 패턴의 편안한 복장과 각양각색의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다. 또한 이들은 저마다의 개성이 드러나는 포즈를 취하며 슈퍼주니어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막 입어도 멋있어” “동네 훈훈한 오빠들 같다” “슈퍼주니어 팀워크 정말 좋아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유닛 슈퍼주니어 K.R.Y.는 일본에 발매한 싱글곡 ‘프로미스 유(Promise you)’로 인기 몰이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