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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은 11일 밤 방송된 MBN ‘황금알-사랑받는 비법’편에서 사랑하는 연인에게 하는 행동들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자신만의 필살 애교를 전수했다.
그는 “애교에도 나이 대 별로 알맞은 게 있는 것 같다”면서 “10대에는 무조건 귀여운 말투나 행동이 무기지만 나이가 들면 그런 건 좀 부담될 수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기분이 안 좋거나 분위기가 좀 저조할 때 깜짝 뽀뽀를 해 주는 걸 남자친구가 좋아했던 것 같다”면서 “그럴 때 좋은 게 바로 애교 스킨십이다”고 털어놨다.
안선영은 “남자친구에게 ‘엇, 저게 뭐야?’ 등의 시선을 돌리게 한 뒤 기습 뽀뽀를 해 기분을 좋게 해줬다. 그럼 기분이 금방 좋아졌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사랑받는 비법’ 편에서는 이 외에도 언제나 사랑을 갈구하는 대중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비법들이 대거 공개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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