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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MBC 특별기획 드라마 ‘구암 허준’ 촬영장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29일 방송된 9회에 등장한 액션 장면 촬영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김주혁의 강인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해에도 사극에서 많은 액션씬을 해봤기 때문에 ‘구암 허준’에 등장하는 소소한 액션씬은 더욱 빨리 소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극중 망나니의 삶을 청산하고 명의 유의태(백윤식 분)의 집을 찾아간 허준은 첫날부터 선배들의 텃세에 당황하지만 스스로와 한 약속과 어머니의 격려에 마음을 다잡고 변화하고 있다.
아직 본격적으로 의원이 되겠다는 열망이 드러나진 않았지만 유의태를 비롯해 예진(박진희 분)과 같은 중요 인물들을 만나며 의술에 대한 꿈을 키울 전망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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