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디자이너 요니가 가수 이효리의 뒷 모습을 폭로했다.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요니는 이효리의 절친으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요니는 “이효리는 아직 공주병이 있다”고 밝혀 출연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 |
이어 “나한테는 ‘언니는 디자이너치고는 괜찮다’고 직설적으로 말한다”고 덧붙였다. 이효리는 “허영심을 가질 수도 있으니까 사실대로 말한다”고 응수해 다시금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