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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은 7월 방송되는 채널A의 토크쇼 '서세원 남희석의 여러가지 연구소'에서 남희석과 함께 MC를 맡았다. 이번 서세원의 방송 복귀는 2007년 케이블 채널 Y-스타 '서세원의 생쇼' 이후 6년 만이다. '서세원 남희석의 여러가지 연구소'는 실제 연구소 연구원 10여명이 출연하는 집단 토크쇼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
1979년 TBC 라디오로 데뷔 한 서세원은 90년대 KBS '슈퍼선데이' '서세원쇼' 등을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자신이 설립한 서세원프로덕션의 운영 과정에서 연예계 비리 사건에 연루돼 방송가에서 떠났으며 2011년 11월 목사 안수를 받은 후 청담동의 한 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해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