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아나운서 김민지가 ‘생방송 투데이’에 출연했다.
19일 박지성과의 열애을 인정해 화제가 된 김 아나운서가 SBS ‘생방송 투데이’에 출연해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휴가를 낸 것으로 알려진 김 아나운서는 ‘생방송 투데이’ 진행자로 나설 것인지에 누리꾼들의 귀추가 주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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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나운서 김민지가 ‘생방송 투데이’에 출연했다. 사진= 생방송투데이 방송캡처 |
이날 방송에서 함께 진행하는 윤현진 아나운서는 “어제 한국과 이란의 축구경기를 치킨 먹으면서 보지 않았냐”고 말문을 열었다. 김일중 아나운서 역시 “(박지성 선수에게) 사인
하지만 김 아나운서는 열애설에 대해 특별한 언급없이 웃음으로 넘겼지만 사실상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지성은 오는 20일 오전 수원 월드컵경기장 컨벤션 웨딩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열애와 결혼설에 대한 입장을 전할 예정이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