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연예인 지망생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장석우 대표에게 징역 6년형이 선고됐다.
대법원 2부는 21일 아동·청소년성보호법상 강간 등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은 장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원심과 같이 신상 정보를 5년간 공개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하라는 명령도 부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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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지망생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장석우 대표에게 징역 6년형이 선고됐다. 사진=MBN스타 DB |
앞서 장씨는 2010년 11월부
하지만 서울고등법원은 항소심 선고에서 장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의 형량을 그대로 유지시킨 바 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