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아이돌그룹 2PM의 멤버이자 배우 황찬성이 영화 ‘레드카펫’으로 첫 스크린에 도전한다.
‘레드카펫’은 10년 차 에로영화 전문감독과 20년 전 국민 여동생 출신 여배우의 애로많은 로맨스를 그린 상상예측불허 로맨틱 코미디로 황찬성은 윤계상, 고준희, 오정세, 조달환 등과 함께 출연한다.
황찬성은 ‘레드카펫’에서 영화감독을 꿈꾸는 야심만만한 제작팀 막내 대윤 역을 맡았다.
![]() |
아이돌그룹 2PM의 멤버이자 배우 황찬성이 영화 ‘레드카펫’으로 첫 스크린에 도전한다. 사진=JYP 엔터테인먼트 |
황찬성은 “훌륭한 선배님들과 함께 하게 돼서 정말 기쁘고, 촬영이 어떻게 진행될 지 매우 궁금하고 또 기다려진다”며 “영화 속에서도 막내
한편, 황찬성이 첫 스크린에 도전하는 ‘레드카펫’은 다음 달 초 크랭크인 될 예정이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