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율 성빈 송지욱 재출연 “짧지만 강한 민율이의 눈물”

MBC ‘일밤-아빠 어디가’ 형제특집에 출연했던 김민율, 성빈, 송지욱이 재출연한다.
한 방송 관계자가는 방송인 김성주의 둘째 아들 김민율, 배우 성동일의 둘째 딸 성빈, 축구선수 송종국의 둘째 아들 송지욱이 최근 ‘아빠 어디가’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출연은 지난 5월 방송된 ‘아빠 어디가’ 형제특집에 출연했던 아이들이 여행에 함께 가고 싶다는 의사를 강하게 밝혀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제작진은 “(해당 녹화가) 형제특집의 개념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김민율, 성빈, 송지욱의 재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민율 성빈 송지욱 재출연, 형제특집은 아니지만 재밌겠다” “김민율 성빈 송지욱 재출연, 아이들이 따라가고 싶어하는 마음이 이해가 돼” “김민율 성빈 송지욱 재출연, 탁수는 안 온다니 좀 안타깝다” “김민율 성빈 송지욱 재출연, 특히 민율이 활약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형제특집에 참여했던 배우 이종혁의 첫째 아들 이탁수는 이번 녹화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