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기 남성연대 대표가 실종된 가운데 그가 투신한 마포대교에 영정사진과 태극기가 등장했다.
27일 온라인상에 ‘묵념이나 하고 오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와 의문을 안기고 있다.
![]() |
성 대표가 실종된 가운데 그가 투신한 마포대교에 영정사진과 태극기가 등장해 의문을 안기고 있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
앞서 성 대표는 25일 투신을 예고한 후 26일 마포대교에서 투신했다. 그를 찾기 위한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현재까지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찰은 성 대표가 투신할 당시 현장에 함께 있던 남성연대 관계자 4명을 불러 자살방조 혐의에 대해 조사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