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한가인이 김수현 작가와 손을 잡는다.
한가인은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가제)에 합류할 전망이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한가인은 출연을 논의 중이며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
배우 한가인이 김수현 작가와 손을 잡는다. 사진= MBN스타 DB |
‘세번 결혼하는 여자’는 김수현 작가와 정을영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어머니와 두 딸의 인생을 그리며 ‘결혼의 여신’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