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3, 심유라’
‘렛미인3’ 화제의 주인공 심유라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지난 1일 방송된 '렛미인3-어글리 코리안'에는 어린 시절 미국으로 이민을 떠난 '국제적 왕따' 심유라가 출연해 못생긴 외모 때문에 타지에서 겪은 가슴 아픈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이후 심유라는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치고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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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의 닥터스 오명준 성형외과 전문의는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다해, 타국에서 받은 상처를 꼭 치유해 주겠다”며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성공적인 수술로 세련된 외모를 갖게 된 심유라는 달라진 외모는 물론 밝아진 성격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지난 22일 ‘렛미인3’ 에서는 안타깝게 렛미인으로 선정되지 못한 탈락자들의 메이크 오버 쇼가 펼쳐졌습니다.
그중 어린 시절 미국에 이민을 떠난 후 못생긴 외모로 국제적인 따돌림과 인종차별을 당하며 고통스러운 학창시절을 보낸 사례자 유세희가 패자부활전에 선정됐습니다.
유세희는 성형으로 사랑스러운 외모 뿐만 아니라
한편 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유라, 이 정도면 그냥 대박!” “심유라 행복해보인다” “렛미인 어떻게 보면 참 좋은 프로그램인데 성형을 조장하면 안될텐데” “심유라, 슬기보다 훨씬 느낌있어! 유세희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