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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톤 프로젝트는 5일부터 27일까지 매 주 주말 서울 삼성역 인근 KT&G 상상아트홀에서 ‘시월의 주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에피톤 프로젝트가 여는 첫 장기 소극장 콘서트로 앞서 ‘그 이듬해 봄까지’, ‘낯선 도시에서의 하루’ 등 데뷔 후 개최한 콘서트마다 매진 행렬을 이어온 것과 마찬가지로 전석 매진됐다.
이번 콘서트는 기존 대극장 무대와 달리 간결하고 소박한 구성으로 관객들과 만날 계획이다. 또 ‘새벽녘’,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선인장’ 등 대표곡들의 소극장 버전 라이브 편곡을 비롯해 매 주 다른 커버곡 레퍼토리를 통해 그동안 보지 못했던 신선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