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이미연 합류, 원조 여신에게서 “일섭의 향기가 난다?”

‘꽃할배 이미연’

‘꽃보다 할배’에 영화배우 이미연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입니다.

4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대만’편에서는 감독 디렉터스컷 끝에 ‘여배우 특집’ 예고 화면이 나왔습니다.
예고편에서는 절대 미인 이미연이 등장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꽃할배에 출연한 이미연은 짧은 단발머리에 흰 남방을 입고 수수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오랜만에 시청자들 앞에 나섰습니다.

또 이미연은 “이틀에 한 번은 한식당”이어야 한다는 여행 조건을 제시해 한식 마니아 ‘백일섭’을 떠올리게 해서 제작진을 당황케 했습니다.



앞으로 방송될 ‘꽃보다 할배 여배우 특집’에는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이 출연합니다. 이들의 짐꾼 역할은 이승기가 맡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꽃할배 이미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꽃할배 이미연, 이미연이라니 대박이다” “꽃할배 이미연, 예능프로그램에서 이미연을 보다니 오래 살고 볼 일이군!” “꽃할배 이미연, 이미연 보기 위해 본방사수한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