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여배우(박시연·장미인애·이승연) 프로포폴 선고공판이 오는 14일로 연기됐다.
7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523호(성수제 부장판사)에서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불구속 기소된 여배우들의 결심 공판이 열렸으나 피고인 박시연의 불출석으로 결심이 연기됐다.
이날 공판에는 이승연과 장미인애가 출석했지만, 박시연은 불출석했다. 박시연의 변호인들은 “박시연의 건강이 아직 회복되지 못해서 나오지 못했다”며 “출산 후 사흘 정도 입원했고 현재 산후 조리원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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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박시연·장미인애·이승연) 프로포폴 선고공판이 오는 14일로 연기됐다. 사진=MBN스타 DB |
한편, 앞서 박시연은 지난달 24일 첫딸을 출산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