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는 지난 6월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을 한 백지영이 출연해 정석원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생활까지 시원하게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남편 정석원이 영상편지를 통해 “댄스를 꼭 해야겠냐”며 백지영의 댄스본능을 가로막으려하자, 백지영은 “나에겐 댄스가 힐링이다”라고 받아쳤다.
이에 백지영은 물론이고 이경규와 김제동, 성유리 MC 3인방이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춰 그
특히 성유리의 몸을 사리지 않는 막춤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성유리 막춤, 아 찐짜 빵 터졌네” “성유리 막춤, 성유리에게 이런 면이” “성유리 막춤, 막춤을 춰도 예쁘네” “성유리 막춤, 성유리 요즘 몸을 사리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