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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은은 17일 SBS 수목 드라마 ‘상속자들’ 촬영 현장에서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임주은은 4회분에서 제국고등학교 학생회장 이효신(강하늘 분)의 야무진 과외 선생님으로 첫 등장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임주은은 휴대폰을 들고 새침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거나, 침대 위에 앉아 부끄러운 듯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또 손으로 꽃받침 포즈를 취한 채 사랑스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작은 얼굴에 큰 눈망울과 뽀얀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임주은은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 스태프 및 동료 배우들과 담소 나누며 분위기를 밝게 물들였을 뿐만 아니라 수시로 대사를 연습하며 연기 열정을 불태웠다는
임주은 6종 귀요미 세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주은 6종 귀요미, 진짜 귀엽네” “임주은 6종 귀요미, 드라마 기대돼” “임주은 6종 귀요미, 얼른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상속자들’은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청춘 트렌디 드라마로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