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야’
영화 ‘결혼전야’에서 커플연기를 펼친 옥택연과 이연희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결혼전야’는 결혼을 1주일 앞둔 네 커플의 메리지 블루(marriage blue)를 그린 영화로, 옥택연, 이연희는 7년 동안의 연애 끝에 결혼을 결심했지만 익숙한 감정으로 인한 권태에 시달리는 커플을 연기했습니다.
22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CGV 메가박스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옥택연은 결혼 상대자가 갖췄으면 하는 조건으로 식습관을 꼽았습니다.
그는 “한식, 중식, 양식 가리지 않고 먹는 걸 좋아해서 상대방도 편식하지 않고 먹는 걸 안 가렸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연희는 “크리스천이라서 종교는 맞았으면 좋겠다. 마음까지 맞는다면 더더욱 좋을 것 같다”고 이상형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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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연희는 프러포즈를 받고 싶은 장소로 “야경이 아름다운 한강 둔치 어딘가”를 꼽았습니다.
영화 ‘결혼전야’는 옥택연, 이연희 외에도 주지훈 외에도
‘결혼전야’ 옥택연 이연희 소식에 네티즌들은 “‘결혼전야’ 옥택연 이연희, 연기 기대되네” "‘결혼전야’ 옥택연 이연희, 식습관이 잘 맞았으면 좋겠다니 의외네" “‘결혼전야’ 옥택연 이연희, 신승훈 강민경처럼 열애설 안 나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