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김정태가 카메라 욕심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어서오세요’에서 한국어학당 2기생을 모집하기 위해 태국 공항에 발을 내딪는 서경석과 김정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행기에서 내린 서경석과 김정태는 공항에서 자리를 옮기기 위해 버스에 몸을 실었다. 버스에 오른 김정태가 두리번거리자, 서경석은 지난 터키 여행에서 카메라를 독점하려고 했던 김정태의 모습을 언급하며 “제 버릇 못준다고 하더니…”라며 농담을 건넸다.
이에 김정태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카메라 초점이 안 맞는 것 같다”고 카메라에 대해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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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어서오세요 캡처 |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