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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은 1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관상’으로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관상’은 얼굴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 관상가가 왕의 자리가 위태로운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정석은 이번 영화에서 내경(송강호)의 처남이자 조카 진형(이종석)을 끔찍하게 여기는 팽헌으로 열연했다.
이날 남우조연상 후보로는 ‘관상’ 조
한편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은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남녀신인상, 시나리오상, 신인감독상, 촬영상, 조명상, 의상상, 기술상 총 17개 부문에 걸쳐 시상이 이뤄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