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 성준 열애설 해명에 앨범 홍보까지…"바쁘다 바빠"

‘미쓰에이’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새 앨범 '허쉬'를 홍보하고 나섰습니다.

수지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쓰에이 앨범 나왔어요. 앨범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새 앨범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쓰에이 멤버들은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에 붉은 립스틱을 바르고성숙한 모양새를 하고 있습니다.

미쓰에이는 이날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허쉬(Hush)'를 공개했습니다.

미쓰에이 수지 소식에 네티즌들은 “미쓰에이 수지, 홍보하랴 성준 열애설 해명하랴 바쁘네” “미쓰에이 수지, 성준이랑 열애설만 안 났어도 앨범 대박날텐데” “미쓰에이 수지, 활동하느라 바빠서 정신없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수지는 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성준과의 열애설은 내게 잊을 수 없는 스무 살의 생일 선물”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수지는 성준과 어깨동무를 하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나누는 사진이 포착 돼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수지는 “어깨동무를 하긴 했지만 그런 사이는 아니다”라며 커플링이라고 오해를 받은 반지에 대해서도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미쓰에이 공식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