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첫 촬영 모습, 빛나는 여신 포스… "세월이 지나도 여전해!"

‘전지현 첫 촬영 모습’

배우 전지현의 드라마 복귀작 ‘별에서 온 그대’의 첫 현장 스틸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15일 공개된 스틸에서 전지현은 블랙 의상을 입고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진은 남대문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전지현은 늦게까지 이어진 촬영 강행군에도 열정적인 태도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입니다.

그는 첫 촬영이 끝난 후 “오랜만에 드라마 촬영이라 긴장했던 절 위해 작가님을 비롯해 감독님과 모든 스태프들이 많은 배려를 해주신 덕에 편안하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전지현은 지난 1999년 SBS 드라마 ‘해피투게더’ 이후 14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전지현 첫 촬영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첫 촬영 모습, 정말 세월이 지나도 청순한 건 여전하네!” “전지현 첫 촬영 모습, 어쩜 저렇게 예쁠수가 있지?” “전지현 첫 촬영 모습, 대박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