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비 원더 효린 듀엣’
[MBN스타 대중문화부] 팝의 거장 스티비 원더와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 듀엣 호흡을 맞춘다.
21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의 무대는 이번 MAMA의 최고 하이라이트로 준비되고 있으며, 두 사람은 원더의 대표곡 ‘아이 저스트 콜 투 세이 아이 러브 유’(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등을 부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의 비욘세’로 불리며 뛰어난 가창력과 수준급 댄스실력을 자랑하는 효린과 세계적인 팝스타 스티비 원더의 듀엣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CJ E&M 신형관 상무는 "스티비 원더 섭외가 되던 날 담당자를 포상휴가라도 보내줘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을 정도로 분위기가 대단했다"며 섭외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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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비 원더 효린 듀엣, 팝의 거장 스티비 원더와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 듀엣 호흡을 맞춘다. 사진=MBN스타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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