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노을이 신곡 ‘잊혀진다는 거’로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음원 강자로서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 27일 정오에 발매된 노을의 신곡 ‘잊혀진다는 거’는 현재(오전 8시 기준) 멜론을 비롯한 벅스, 올레, 소리바다, 싸이월드, 다음 등 주요 음원차트 6군데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엠넷 2위, 네이버 2위, 몽카3 8위 등 상위권에 진입하며, 음악 리스너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는 감성 보컬그룹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앨범 발표에 앞서 공개된 선공개곡인 ‘밤이 오는 거리’도 지금까지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노을 멤버들의 자작곡인 ‘눈 내리는 날’ ‘그대’ ‘안녕’ 등 전 수록곡이 차트에 진입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두각을 나타냈다.
데뷔 11년 차인 노을의 선전은 효린, 투애니원(2NE1) 등 신세대 여가수들의 돌풍과 같은 날(27일)에 앨범을 발표한 후배 보컬그룹인 2AM과의 경쟁 속에서 이뤄낸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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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