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공항 사진으로 개그감각을 뽐냈다.
태연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져와의 첫 비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진져는 태연의 애완견으로 검은 털을 가진 토이푸들이다. 하지만 태연이 올린 사진에는 애완견 진저가 아닌 검은 옷을 입은 티파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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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공항, 소녀시대 태연이 공항 사진으로 개그감각을 뽐냈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
태연 공항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공항 사진 속 티파니 귀엽다.” “태연 공항, 토이푸들 진져가 대형견이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