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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수가 숱한 사건·사고로 합의금 3억원과 전신마취 수술 10회를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민수는 4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강 약 중강 약' 특집에 언터처블 슬리피, 씨스타 효린, B1A4 산들이와 함께 출연했습니다.
이날 진행자들은 "수많은 사건, 사고 때문에 지금까지 합의금만 약 3억원, 전신마취 수술 10번"이라고 최민수를 소개했습니다.
이에 MC 윤종신은 '다치는 순간에도 신음을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게 맞느냐"고 질문했습니다.
최민수는 "통증을 삼키는 것 같다. 고통을 참는 것"이라면서 "고통을 참는 것이 버릇이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라디오스타' 최민수 소식에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최민수, 사건 사고를 많이 겪었구나" "'라디오스타' 최민수, 이럴수가 충격이다" "'라디오스타' 최민수, 건강 괜찮나" "산들 응답 1994 오디션 얘기도 재밌던데" "산들 응답 1994 오디션, 왜 바로가 된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산들이 ‘응답하라 1994’ 오디션에서 낙방했던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윤종신은 산들의 사투리를 듣고서 고향이 경상도냐고 산들이에게 물었고 산들은 부산이라고 답하며 “어! 근데 많이 고쳤는데”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구라는 “아니 그럼 ‘응답하라 1994’에 저 친구가 나가야 되는거 아닌가?”라고 응답하라 1994를
그러자 산들은 “아~ 오디션을 봤는데 그...아~ 답답하네~ 경상도 사람들은 다 뽑혔다고~ 충청도도 저 잘하거든요”라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응답하라 1994’에 서 충청도 배역으로는 B1A4 멤버인 바로가 캐스팅됐습니다.
또 슬리피가 과거 여자친구인 화요비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