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범수 “대학 후배 김희선, 엄하게 다스렸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김범수가 학창시절 일화를 고백했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범수는 솔직한 입담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날 김범수는 “연극영화과를 다녔다보니 예쁜 여자 후배들이 많았다. 하지만 난 절대 차별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예쁜 후배에게 관심이 쏠리는 것이 별로였다”면서 “후배로 고소영, 김희선이 있었지만 엄하게 다스렸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사진=해피두게더 캡처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서는 KBS 새 수목드라마 ‘총리와 나’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이범수, 윤아, 류진, 윤시윤이 출연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