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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는 30일 일본 제프 다이버시티 도쿄에서 열린 ‘라이브 아치 스페셜 앙코르 더 비투비’로 2시간 동안 화려한 라이브무대를 펼치며 총 2회에 걸쳐 3700여명의 관객을 동원, 뜨거운 열기 속에 단독 공연을 마쳤다.
비투비는 공연시작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최근 비투비의 강렬한 남성미를 선보였던 ‘스릴러’를 비롯한 ‘두 번째 고백’, ‘사랑밖엔 난 몰라’, ‘비밀’ 등 다이내믹한 무대를 이어가던 비투비는 ‘별’ 등의 자작곡을 선보이며 감미로운 보컬로 부드러운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번 ‘앙코르 더 비투비’공연에서는 비투비의 남성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퍼포먼스 무대뿐만 아니라 호소력 짙은 보컬적인 매력을 선보이는 라이브 무대도 펼쳐져 박수갈채를 받았다. 비투비는 강렬한 댄스곡을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이면서도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가창력을 선보여 관객들을 열광하게 했다.
이 날 두 시간여의 공연 후반에 들어서자 식을 줄 모르는 뜨거운
한편 비투비는 31일 MBC ‘가요대제전’에 참가해 국내 팬들의 성원 속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특별한 스테이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