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스타쉽엑스가 KBS 방송 부적격 판정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7일 스타십엑스는 MBN스타에 “소유와 정기고가 함께하는 스타쉽엑스의 ‘썸’이 노래 가사 중 특정브랜드 언급으로 KBS 방송부적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날 방송예정인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데뷔 무대에서는 해당 랩 부분을 삭제한다”면서 “가사를 수정한 뒤 재심의를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스타쉽엑스의 두 번째 프로
소유와 정기고의 듀엣곡 ‘썸’은 7일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