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오 마이 베이비’ 하진 군이 ‘빨래 주인 맞추기 신동’에 등극했다.
3일 방송된 SBS 육아예능 ‘오 마이 베이비’에서 임현식, 고은아-미르, 손준호-김소현 가족의 육아 일기가 그려졌다.
열 명이 넘는 가족들과 함께 지내는 탓에 미르-고은아 집의 거실은 빨래들이 점령한 상태. 미르-고은아의 어머니이자 하진 군의 할머니는 이른 아침부터 빨래 개기에 돌입했다.
이때 하진 군은 “내가 빨래 주인이 누군지 맞혀보겠다”고 나섰다. 하진 군의 도전을 우습게 생각한 가족들과 달리 하진 군은 빨래의 주인을 척척 맞춰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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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마이 베이비’ 하진 군이 ‘빨래 주인 맞추기 신동’에 등극했다. 사진=오마이베이비 캡쳐 |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