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신의 선물’ 김태우가 자신이 한 발언으로 인해 음식물을 맞았다.
3일 방송된 SB 새 월화드라마 ‘신의선물-14일’에서 인권변호사인 한지훈(김태우 분)은 토론프로그램에 출연해 “가해자의 인권을 존중해야 한다”는 발언을 했다.
그는 사형제도에 반대 의견을 표하며, 인권변호사 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때 방청석에는 살인사건으로 인해 자식을 잃은 어머니가 앉아 있었다.
토론프로그램이 종료된 후, 부인 김수현(이보영 분)과 함께 퇴근하던 한지훈은 그녀에게 음식물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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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 선물’ 김태우가 자신이 한 발언으로 인해 음식물을 맞았다. 사진=신의선물 캡처 |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