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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써니가 FM데이트 DJ로 발탁됐다. 사진=써니 |
MBC 라디오 관계자는 5일 “12일부터 써니가 FM데이트의 새 DJ로 함께한다. 퇴근길 따뜻한 위로가 돼주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써니는 DJ 발탁에 대해 “어렸을 때 언니들의 영향으로 라디오를 많이 듣고 자랐다”며 “지금도 스케줄로 이동할 때 차에서 자주 라디오를 듣는다. 그간 대중들과 직접 소통할 기회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런 기회를 얻게 돼 굉장히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써니가 DJ를 맡은 ‘FM 데이트’에는 개그우먼 안영미가 고정 게스트로 출연한다. 또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할배’에서 써니와 대만 여
‘FM데이트 써니입니다’는 오는 12일 오후 8시 MBC FM4U(서울/경기 91.9Mhz) 등을 통해 들을 수 있다.
FM데이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써니 FM데이트 DJ, 축하해요” “써니 FM데이트 DJ 발탁, 기대돼” “써니 FM데이트 DJ, 첫방 꼭 들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