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최희의 중계댄스가 화제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셰어하우스’ 5화에서는 버킷리스트에 있는 ‘음반제작’을 위한 오디션이 열린다. 식구들의 장기를 파악하기 위해 열린 이날 오디션에서 식구들은 그동안 숨겨왔던 끼와 재능을 펼친다.
이날 엄청난 호응을 이끌어낸 최희는 “9년째 클럽매니아로 살고 있다. 춤을 좋아한다”고 자기를 소개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야구여신’이란 별명답게 춤과 함께 야구중계를 선보이며 남자 심사위원들은 넋을 빼앗았다. 입가에 웃음을 감출 수 없는 손호영, 최성준, 김현우의 표정이 이를 증명하고 있는 것.
그들만의 방식으로 ‘음반제작’을 향해 첫 발을 뗀 셰어하우스 식구들, 이들은 오디션을 통해 서로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하고, 한층 더 가까워진다. 28일 올리브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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