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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야경꾼 일지’ 정일우가 ‘흑애체’로 출타패션을 완성한 모습이 포착됐다.
10일 MBC 월화 드라마 ‘야경꾼 일지’ 측은 주인공 이린 역을 맡은 정일우가 조선시대 선글라스 ‘흑애체’를 쓰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린(정일우 분)은 ‘흑애체’를 착용해 조선시대답지 않은 패션 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중 이린은 ‘풍류 왕자’로서 범상치 않은 패션과 뇌쇄적인 눈빛으로 남다른 포스를 발산하며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에 ‘야경꾼 일지’에서 보여줄 이린의 시대를 뛰어넘는 패션 센스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가 ‘흑애체’를 쓰게 된 데에는 멋을 위한 아이템이라는 이유뿐만이 아니라 감춰진 ‘특별한 사연’이 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
이린으로 완벽 변신한 정일우의 남다른 패션 센스는 오는 11일 3회부터 확인할 수 있다.
누리꾼들은 “‘야경꾼 일지’ 정일우, 훈훈하다” “‘야경꾼 일지’ 정일우, 한복 잘 어울려” “‘야경꾼 일지’ 정일우, 범상치 않네” “‘야경꾼 일지’ 정일우, 귀엽다” “‘야경꾼 일지’ 정일우, 독특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