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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억수르’ 코너에서는 존박이 게스트로 출연해 개그를 선사했다.
이날 존박은 송준근의 큰아들로 분해 무대에 올랐다. 송준근은 존박의 표정에 불만이 가득하자 무슨 일 때문인지 물었다.
존박은 학교 축제 때 올 가수 얘기를 꺼내며 “존박으로 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송준근은 “이 자식이. 네가 거지야”라며 뺨을 때렸다.
존박은 “존박이 어때서”라고 발끈했다.
이에 존박은 “히트곡 있다”면서 감미로운 보이스로 ‘폴링’을 열창했다. 그러나 존박은 방청객들에게 마이크를 넘겼다가 방청객들이 ‘폴링’ 가사를 몰라 재차 굴욕을 맛봤다.
한편 존박은 오는 12일 신곡 ‘U’를 공개, 컴백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