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아이언맨’ 이동욱이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1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는 과거를 회상하는 주홍빈(이동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빈은 창(정유근 분)에게 이름을 물었고, “창”이라는 대답에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창은 자신이 어떻게 보이느냐는 질문에도 “사랑에 빠져있지”라고 말해 홍빈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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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아이언맨 방송 캡처 |
홍빈은 이에 “그럼 둘째는 방패라고 지을까”라고 덧붙여 태희를 웃게 만들었다.
한편 ‘아이언맨’은 아픔투성이인 마음 때문에 몸에 칼이 돋는 한 남자와 그런 그를 진짜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오지랖 넓은 여자의 사랑 이야기로, 이동욱 신세경 등이 출연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