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기자] 배우 김소현이 ‘리셋’에서 수준급 연기를 선보였다.
오는 21일 방송될 OCN 일요드라마 ‘리셋’ 5화에서는 회를 거듭할수록 교활한 수법으로 검사 차우진(천정명 분)을 압박하는 정체불명 X가 은비(김소현 분)를 납치하면서 우진과 절정의 사투를 벌이게 된다.
이번 촬영을 위해 김소현은 납치범의 위협으로 인해 공포에 질려 울음을 터뜨리는 장면, 납치범에게 쫓겨 신발이 벗겨진 채 추격당하는 장면, 납치범과의 사투로 인한 액션 등의 고난이도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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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CJ E&M |
한편 지난 4화에서는 정체불명 X가 윤희(송하윤 분)를 표적으로 삼아 우진을 압박한 데 이어, 우진의 측근과 은비까지도 표적으로 삼으려는 듯한 교활함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긴장케 했다. 5화는 오는 21일 오후 11시 방송.
박다영 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