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배우 이하늬가 가야금 연주에 심취한 모습을 공개했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가 19일 공개한 사진 속 이하늬는 심플한 차림과 깔끔하게 하나로 묶은 헤어스타일 등 특별한 치장 없는 수수한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다소곳하고 진지한 자세로 가야금을 뜯는 모습은 프로의 포스를 풍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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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
사실 이하늬는 미스코리아, 배우라는 타이틀로 익숙하지만, 그는 4살 때부터 가야금을 연주한 국악신동이다. 고등학교 때 ‘전국 가야금 대회’ 에서 대상을 휩쓸고, ‘금호 영 아티스트’도
한편, 이하늬는 26일 어머니이자 중요무형문화재인 문재숙과 문하생들이 함께하는 ‘가무 동행’에서 1부 죽파제 문재숙 전승 민간풍류와 죽파류 가야금 산조, 2부 가족 앙상블 '이랑' 특별 공연에 참여할 예정이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