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SBS 교양프로그램 ‘짝’이 중국으로 포맷 수출을 논의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SBS 관계자는 4일 오후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짝’의 포맷 수출을 놓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짝’은 지난 2011년 첫 방송돼 지난 2월 종영한 프로그램이다. 방영하는 동안 미혼 남녀들이 애정촌에 모여 자신의 짝을 찾는 과정을 통해 사랑의 의미를 전하는 내용으로, 많은 화제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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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SBS |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