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는 남편 백영준(심형탁)의 죽음으로 기억을 잃었던 김효경(금단비)가 기억을 되찾고 오열했다.
이날 병원에서 퇴원한 김효경은 웨딩사진을 본 뒤 모든 기억을 회복했다. 이어 김효경은 “나 혼자 어
이를 본 백야(박하나)는 “오빠가 산을 좋아해서 화장해 나무 밑에 묻었다"고 전했다. 그러자 김효경은 왜 납골당에 모시지 않았냐고 백야를 비난했다.
이어 김효경은 “내 아기를 낳았냐. 대체 내 아기가 어디에 있냐”고 물었다. 이에 백야는 “언니 그 몸으로 아기 못 본다. 몸 회복하면 데려오겠다”며 말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