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리 5형제’ 찬성, ‘충무로 기대주’로 등극할까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그룹 2PM의 멤버 찬성이 영화 ‘덕수리 5형제’(감독 전형준)에 출연했다.

24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덕수리 5형제’에서 찬성이 수근 역으로 열연했다고 전했다.

↑ 사진=포스터

‘덕수리 5형제’에서 찬성은 2% 부족한 의리남으로 등장해 웃음을 선사. 위트 있고 장난기 넘치는 본래의 모습에 단순하고 저돌적인 매력의 영화 속 캐릭터를 가미해 팬들에게 색다른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배급사는 “찬성는 두 번째 스크린 작품인 ‘덕수리 5형제’에서 첫 스크린 연기를 보여준 영화 ‘레드카펫’보다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차세대 스크린 유망주로 떠오를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윤상현, 송새벽, 이아이, 이광수 등 많은 선배 연기자들과 함께 합을 맞춘 이번 영화에서 찬성은 여러 배우들과 환상의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덕수리 5형제’는 오는 12월4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